더불어 코로나 시대에도 마스크 착용 등은 계속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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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영국은 코로나19 백신 조기 접종으로 우리나라가 다음 달부터 본격시행에 들어갈 위드 코로나를 일찍이 시행하고 있는 나라이다.
손흥민이 참여하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경기에 열광하는 관중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영국은 현재 새로운 델타변이 변형 바이러스가 창궐하지 않을지 걱정하고 있다.
21일 NHS(영국건강보험)에 따르면 최근 하루 4만 9,139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7일 연속 40,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이날 BBC에 따르면 영국의 보건 전문가들은 이른바 코로나19 플랜 B를 추진하라고 요구중이다. 영국정부는 이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특히 겨울철 위기를 피하기 위해 일부 제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플랜 B는 필수 코로나 여권 도입, 마스크 착용하기, 재택근무 등이다.
그럼 플랜 A는 무엇인가? 현재 영국에서 실행 중인 백신접종 전략이다. 약 3000만 명에게 코백신 부스터 샷 접종, 건강한 12-15 세 학생들에게 백신 접종, 접종을받지 않은 사람들 에게 주사를 맞 도록 권장하는 것이다.
또 손을 씻고, 붐비는 장소에서 마스크하기 등이다. 병원, 출입국 관리소 등 1m 이상의 장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이다.
겨울철이 일찍 시작하는 지역에서는 독감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그림 : W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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