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지방 감소... 과다열량 줄이고 신체활동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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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체지방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쌓이면 혈관이나 간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체지방은 피부 밑에 있는 피하지방과, 심장? 간 등 복부의 주요 장기에 쌓이는 내장 지방(복부지방)으로 구분된다.
체지방을 줄이려면 과다한 열량섭취를 줄이고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체지방 감소의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경우도 있다.
체지방 감소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30종으로 대표적으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녹차추출물, 시서스추출물 등이 있다.
원료별로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n.go.kr) > 건강기능식품 > 원료별정보 > 기능성원료 또는 개별인정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같은 기능성을 가진 건강기능식품을 여러 종류로 많이 먹는다고 기능성이 커지는 것이 아니므로, 제품에 표시된 일일섭취량을 확인한 후 용량에 맞게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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