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제품 온라인 확인 구매하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환경부는 녹색제품을 온라인에서도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인터파크,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홈플러스와 함께 ‘녹색제품의 온라인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9월 30일 서면으로 체결했다.
참고로 녹색제품은 에너지ㆍ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발생을 최소화하여 제작해 정부가 인증한 제품으로 환경표지제품, 우수재활용제품(GR), 저탄소제품이 있다.
환경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라인 구매 등 변화된 소비성향에 대응하고 국민들의 탄소중립 소비생활을 이끌기 위해 온라인 매장에서도 녹색제품 판매홍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그간 녹색매장은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매장만 지정되어 운영됐다.
환경부는 올해 6월 공모를 거쳐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3개의 업체를 선정했으며, 이들 업체는 2년간 온라인 녹색제품 전용관을 운영한다.
각 업체의 온라인 매장에서는 별도의 녹색제품 전용관이 선보이며, 제품의 종류별로 분류된 녹색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인터파크는 10월 11일부터 자사 온라인매장(www.interpark.com)에 녹색제품 전용관을 선보이며, 홍보수단(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활용하여 고객 맞춤형 홍보와 각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코로나블루, AI 정서장애관리 서비스 시범 공개 21.10.02
- 다음글등산 필수품 등산화, 어떤제품이 좋을까? 21.09.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