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유통 핑크솔트, 천일염 등 모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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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로 핑크솔트, 천일염 등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식염 총 81개 제품을 수거하여 기준‧규격인 중금속‧불용분 항목을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2일 식약처에 따르면 핑크솔트는 히말라야 광산에서 생산된 분홍빛을 띠는 천연 암염(기타소금)을 말한다.
이번 검사는 국민청원 안전검사제에 따른 조치로, ‘식용 히말라야 핑크솔트 제품의 안전 검사를 요청한 청원’이 국민의 많은 추천을 받음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검사대상으로 선정 후 11월에 추진되었다.
식약처는 최근 선물․조리용으로 관심받는 ▲핑크솔트 등 가공소금(26건) ▲김장철 수요가 증가하는 천일염(33건) ▲죽염 등 태움·용융소금(19건) 등 총 81개 식염 제품에 대해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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