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 환자 85% 60세 이상... 가급적 외출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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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의 21일 오전 기자브리핑에 따르면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에 위중증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해 현재 1,000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의 85%, 또 사망자의 97%가 60세 이상의 고령층이다. 위중 환자의 53%, 사망자의 52%가 성인의 8%에 불과한 미접종자들에서 발생하고 있다.
미접종자는 접종완료자와 비교해서 중증화율과 치명률이 4~5배 정도 높다. 박 반장은 3차 접종 시 해해외와 또 국내에서 빠른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방역패스 유효기간 6개월이 시행되는 내년 1월 3일에 2차 접종 이후 6개월이 도과하는 국민들께서는 꼭 3차 접종에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 60세 이상 고령자, 미접종자분들은 가급적 집에 머물러 주시고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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