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으로 국내 해양환경 정보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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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국내외의 다양한 위성정보를 합성하여 만든 해수면 표층수온(SST)정보를 해양조사원 누리집(www.khoa.go.kr/nosc )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
참고로 SST(Sea Surface Temperature)는 우리나라 천리안 2A와 국외 위성 자료를 합성하여 공백없는 해수면 온도를 표현한 영상이다.<사진/
해양수산부는 2019년 5월 국가해양위성센터를 설립하여 해양환경 전반의 변화를 감시하고, 각종 해양사고로 유출되는 기름의 확산 형태 및 범위, 해양쓰레기 및 괭생이모자반 분포 및 이동 등 국민 생활과 관련이 높은 해양정보를 생산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 표층수온 정보는 천리안2A, NOAA-20(미국) 등 광학위성 3개과 레이더위성 2개의 자료를 합성하여 공백 없는 1km급 공간 해상도를 가진 자료로 매일 오전 09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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