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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방역패스 강화...접종 스티커 이용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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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1-12-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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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범정부적 차원에서 방역 역량이 강화된다. 정부는 이에 따라 12월 한 달 동안을 특별 방역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되게 되는 시설, 공연장, PC, 실내체육시설 등을 포함해서 13종의 시설에 대해서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7일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의 기자브리핑<사진, E브리핑 갈무리>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모임과 행사가 많은 음식점, 또 유흥시설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방역패스 준수 여부들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1주간의 계도기간을 고려해서 한 주간 정도는 영업자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안내를 하고 홍보를 할 계획에 있다.

 

계도기간이 끝나는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방역패스 이행 여부에 대해서 철저하게 점검하고, 불이행 시에는 과태료를 매길 예정이다.

 

정부는 방역패스가 현장에서 지금 빠르게 안착이 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사업주와 이용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했다.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시기 전에 방역패스 적용을 하려면 스마트폰에 전자증명서를 활용하면된다. 스마트폰 전자증명서가 어려운 사람은 종이증명서를 휴대해도 된다.

 

종이증명서 뿐만 아니라 접종 스티커를 신분증에 부착해서 쓸 수도 있다. 접종 스티커는 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실제 6일부터 일부 방역조치가 강화된 상태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이 6개월이기 때문에 2차 접종을 완료한 후에 6개월이 지난 60세 이상의 국민들은 3차 접종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

 

참고로 고령층의 감염취약시설인 요양병원 그리고 요양시설의 3차 접종률은 현재 82.9%이다. 60세 이상 연령층의 경우 3차 접종률은 22.8%이다.

 

통계상 60세 이상의 고령층이 위중증 환자 중에서 약 83.8%이다. 사망자의 95.9%60세 이상의 고령층이다.

 

정부는 이에 60세 이상 국민의 경우 본인의 건강, 또 우리 사회의 모든 안전을 위해서 추가접종을 꼭 받아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했다.

 

정부는 지금 확진자들 중에 반 정도는 미접종, 전체 18세 이상의 예방접종률이 90%가 넘음에도 불구하고, 60세 이상 같은 경우 확진자 반 정도는 미접종자라며 미접종자들께서 다시 접종을 받아주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로 아직까지 접종을 안 받으신 분들, 예방접종 받아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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