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지난 한주 위중증 환자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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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지난 6일까지 일주일간 코로나19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365명이고, 6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중(79.2%)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그 전 주간(10.24.~10.30.)의 333명에 비해 소폭 증가한 수치다.
1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 주(10.31.~11.6.) 총 사망자 수는 126명이고, 최근 5주간 사망자 총 452명 중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는 325명(71.9%) 이다.
지난 한 주(10.31.~11.6.)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14,935명, 1일 평균 2,133.6명으로, 그 전 주간(10.24.~10.30.)의 1,716.2명에 비해 417.4명 증가(24.3%)하였다.
1일 평균 60세 이상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630.9명으로, 그 전 주간(10.24.~10.30.)의 420.6명에 비해 210.3명 증가하였다.
수도권 환자는 1,686.9명(10.31.~11.6.)으로, 그 전 주간(1,342.1명)에 비해 344.8명(25.7%) 증가하였다. 비수도권 환자는 446.7명(10.31.~11.6.)으로, 그 전 주간(374.1명)에 비해 72.6명(19.4%) 증가하였다.
감염재생산지수는 1.20으로, 지난주(1.06)에 “1” 이상의 값으로 확산세를 유지 중인 것으로 집계 되었다.
11월 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국민은 76.6%이다. 18세 이상을 기준으로 할 경우 89.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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