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넘어 남촌에는 누가살길래?... 제주도 유채꽃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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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입춘이 지나 남쪽 지역에서 부터 봄 기운이 북상하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육지에 공급하기 위한 채소 작물 수확이 한창이다.
봄은 간장과 담낭의 목기운으로 인자함 부드러움 성장을 상징한다.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사람들의 마음이 스르르 녹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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