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3일간 수산물 최대 50% 할인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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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설 명절을 맞이하여 17일(월)부터 2월 2일(수)까지 23일 간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개최된다. 특별전에서는 오징어, 고등어 등 우리 국민들이 주로 소비하는 대중성어종 6종(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을 최대 40%에서 50%까지 할인한다.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6일 발표한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를 포함한 오프라인 12개사를 비롯해 SSG.com, GS홈쇼핑, 쿠팡, 마켓컬리, 얌테이블 등 21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업체에서 대중성 어종 6종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1인당 2만원 한도로 지원되는 정부지원금(구매가의 20%)에 참여 업체들의 자체적인 할인까지 더해 품목별로 4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설 특별전은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 할인한도를 1인당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하였다.
또한, 전국 34개 전통시장에서는 24일(월)부터 당일 구매금액 중 일부를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부스행사를 개최한다.
설 대목을 맞이하여 환급한도도 1인당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할 예정이며, 부스행사는 시장별로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한국간편결제 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로페이 앱(App)에서도 온라인 상품권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제로페이 앱에서는 24일(월) 10시부터 소진시까지 20% 할인된 금액으로 온라인상품권을 판매할 예정이며,
1인당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상품권은 전국 제로페이 가맹 수산매장 13,400여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놀러와요 시장’ ‘온누리 전통시장’ 등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전국 180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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