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날, 흙의 소중함과 보존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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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오늘(11일)은 제7회 흙의 날, 농촌진흥청은 한국토양비료학회 등과 함께 청 국제회의장에서 온라인으로 학술 토론회를 연다.
이날 학술 토론회는 농촌진흥청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rdakorea)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중계된다.
토론회는 농업이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앞장서고 있음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농업 분야 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개발되는 다양한 토양관리 기술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학계, 정부, 관련 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건강한 흙이 기후변화에 주는 영향과 탄소 저감을 위한 디지털 토양관리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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