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접종 완료하면, 코로나19 풍토병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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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시 오미크론 치명률(0.08%)은 계절독감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 오미크론의 치명률은 0.08%, 계절 독감 치명률 0.05~0.1%와 동일했다. 미접종시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계절독감의 5~7배에 달했다.
60세 이상 연령대에서 3차 접종자의 오미크론 치명률은 0.5%로 미접종시에 비해 1/10(5.39%), 미접종 60세 이상의 델타 치명률에 비해 1/20 수준(10.19%)이었다.
복지부는 오미크론의 특성이 델타에 비해 위험성이 낮고 전파력이 강하다는 점이 분명해짐에 따라, 방역체계의 패러다임도 확진자 억제에서 고위험군 관리를 통한 중증화·사망 최소화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예방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많아지면 코로나19를 풍토병처럼 간주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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