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신분증ᆞ신용카드 사진을 보내지 마세요.”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새소식

“절대로 신분증ᆞ신용카드 사진을 보내지 마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2-22 11:09

본문

[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절대로 신분증ᆞ신용카드 사진을 보내지 마세요.”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경찰검찰금융위금감원질병청은행 등 그 어떤 정부금융기관도 절대 신분증신용카드 등 사본을 요구하지않고 주민등록번호나 카드계좌번호와 같은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알려달라고 하지 않는다며 이른바 스미싱 피해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날 수사본부는 최근 질병관리청을 사칭한 피해 사례를 소개했다.

 

범인은 자영업자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를 질병관리청 역학 조사관으로 소개하면서 가게에 확진자가 방문해서 방역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지원금을 지급하려 하니 신분증과 신용카드 사진을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로 보내세요.”라고 했고, 이에 속은 피해자가 사진들을 보냈고, 이 정보와 계좌번호를 활용해 해외결제송금 서비스에서 수백만 원을 탈취했다고 한다.

 

피해자가 계좌번호를 알려주지는 않았는데, 범인은 전화 도중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질병관리청 사이트 인터넷 주소(가짜) 보낼 테니 눌러서 들어가 보라.”라고 하여, 피해자가 가짜 주소를 눌러 접속할 때 악성 앱을 설치했고 휴대전화 내에 보관 중인 통장 사진을 통해 계좌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밝혀졌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행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마 03175 | 등록일자 : 2007.12.01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33번길 28, 503호(둔산동,국제빌딩)
발행일자 : 1994.10. 07 | 대표전화 : 042-584-5721
자연섭생 오행생식요법 학회 www.osacademy.kr
Copyrights (c) 2011 O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