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장보기, 20~30% 정부지원 할인 '온누리상품권'으로 알뜰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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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소비자 물가부담 완화를 위해 9일(월)부터 15일(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수산물 114개소, 농축산물 120개소 등 총 234개 시장이 참여한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1인당 수산물 2만원, 농축산물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이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영수증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본인 확인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행사 참여 시장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농산물:sale.foodnuri.go.kr, 수산물: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구매금액 3.4만 원~6.7만 원 미만은 1만 원 환급, 6.7만 원 이상은 2만 원을 환급한다.
환급수산물과 농축산물 환급행사를 동시 진행하는 시장의 경우 최대 4만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통시장에서 농축수산물 구매 시 이용 가능한 제로페이 수산대전상품권·농할상품권을 20~3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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