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순환, 봄을 알리는 꽃망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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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송새눈 기자] 겨우내 말라 붙을 것 같은 나무 가지에 생명이 있음을 알리는 꽃망울이 맺혔다.
곧이어 꽃을 피우고 벌와 나비가 찾아올 것이고, 그들에 의해 열매 맺을 것이다. 그렇게 생명은 다시 순환을 시작한다.
2년여간의 코로나19가 마침내 끝을 보이고 있다. 아직 환자수가 정점에는 이르지 않고 있으나, 정부의 방역 정책이 엔데믹으로 전환되고 있다. 끝까지 남은 자가 승리자다.
모쪼록 회원과 독자 여러분의 무사 건강을 기원한다.
사진은 개학 본격적인 면대면 수업을 앞둔 26일 오전 서울 소재 한 대학 캠퍼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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