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느리게 가는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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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전자메일과 SNS가 일상 속에 자리 잡으면서 손으로 쓴 편지는 이제 기억 저편으로 가물가물하다.
여행지에서 만난 느리게 가는 우체통은 과거를 향수케하고, 지금의 삶을 되돌이켜 보게 한다. 미래의 나에게 또는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
꼭 우체통이 아니라라도 좋다. 타임캡슐처럼 어딘가 묻어 뒀다가 10년 후 20년 후 꺼내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사진 : 강원도 묵호항에 있는 느린우체국 우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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