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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위험군 검사부터 처방까지 패스트 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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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5-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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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고연령층이나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은 검사부터 진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1일 이내에 진행키로 했다.

 

28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한덕수, 사진)에 따르면 이같은 조치는 치명률이 낮은 오미크론 확산 이후에도 고연령층 등이 사망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고위험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지속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확진자수는 33283.2만명에서 5318.1만명까지 감소했으나, 사망자중 60세 이상 비중은 4393.6%, 5191.1%, 5391.6%로 높다.

 

대책본부는 이를 위해 고위험군이 1일 이내에 검사부터 진료·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받을 수 있고 신속히 입원과 연계되는 패스트트랙 원칙을 세우고, 고위험군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패스트트랙은 60세 이상 고연령층, 면역저하자, 고연령층이 주로 있는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한다.

 

고위험군 패스트트랙은 고위험군의 거주 공간(지역사회, 요양병원·시설), 검사 방법(동네 의료기관, 보건소) 등을 반영하여 운영한다.

 

고위험군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경우 먼저 호흡기전담클리닉·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등 동네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 후 발열 등 증상이 있는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바로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

 

또는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PCR 검사를 실시하고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보건소에서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집중관리의료기관을 통해 12회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양성 판정 후 집에서 격리 하는 중에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는 외래진료센터를 통한 대면진료 및 전화상담·처방 의료기관(일반관리군집중관리의료기관(집중관리군)을 통한 비대면진료를 통해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다.

 

먹는 치료제 처방 이후 의식장애·호흡곤란·고열(38도 이상) 지속 등 입원 필요 요인이 발생할 경우 코로나19 치료병상에 신속하게 입원하여 치료받을 수 있다.


* 사진 :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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