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하루 1만명 이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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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9,435명으로 지난 7일간의 평균 확진자 수는 8,61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1만 명 이내로 확연하게 진입한 양상으로 최근 12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위중증 환자는 93명이다. 전 주에 100명대를 넘었던 것에 비해 100명대 이내로 진입하고 있으며, 18.4% 감소한 수치이다.
누적 치명률은 현재까지 0.13%이며, 인구 10만 명당 사망률은 47명이다. 의료체계는 계속 안정적으로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환자 전담병상의 가동률은 8.1%, 중등증 환자를 위한 입원병상도 5.3%만 가동되고 있다.
코로나19 대면진료를 할 수 있는 외래진료센터도 이날 기준으로 전국 6,465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가 계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안정적인 상황을 보이고 있는 것은 국민들이 함께 노력해 준 결과라며,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을 것과 생활 속에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했다.
* 사진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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