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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지원금 안내 스미싱 각별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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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5-3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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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여야가 29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 대해 합의한 이후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벌써부터 6차지원금 안내 스미싱 사이트가 생겨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30일 오전 940분 현재 고용노동부 고용안전지원금 사이트에는 6차지원금 관련 내용이 올라와 있지 않다. 현재는 마감된 5차 지원금 내용 팝업창이 떠 있다.

 

참고로 이날 현재 고용부가 공지하고 있는 피싱 사기를 당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고용노동부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요청하여 연락한 경우에만 지원금 지급이 된다고 안내하지 않는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는 신청한 것으로 간주하여 이전 신청서에 기재한 계좌로 지급한다.

 

둘째, 고용노동부는 지원대상자에게 신청서 작성을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등을 통한 개별 연락을 요청하여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계좌번호 등의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

 

셋째,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안내는 카카오톡이 아닌 문자로 안내되며, 발신번호는 개인번호(010~)가 아닌 1899-9595이다.

 

넷째, 용노동부 안내 문자에는 신청홈페이지(covid19.ei.go.kr)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외에는 링크 발송하지 않는다. 그 외의 링크에는 접속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여야는 29일 특고·프리랜서·문화예술인에 대한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당초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려 지급한다는데 합의했다. 정부안은 방과후 강사,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특고 종사자에게 지원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돼 있었는데, 100만원을 더 주기로 한 것이다.

 

특고·프리랜서 지원금 대상자는 약 8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인택시, 전세버스 기사에 대한 소득안정자금 역시 정부안 200만원보다 100만원 늘어난 3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금 지급기간은 특고 프리랜서의 경우 6, 문화예술인에게는 7월 중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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