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개방, 지도구축 위성사진으로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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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국토교통부는 청와대 주변 일원의 지도를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브이월드, https://map.vworld.kr))에서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청와대는 보안지역으로 분류되어 인근 지역에 대한 지형, 지물 등의 공간정보 공개가 제한되었다.
이에 새 정부에서 국민 모두의 ‘열린 공간’으로 청와대를 개방함에 따라, 이 일대를 지도로 구축하여 브이월드를 통해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는 것이다.
이번 청와대 지도서비스는 국토지리정보원이 항공영상, 1:1,000 축척의 전자지도 등으로 공개·제공하고, 카카오와 네이버 등 민간에도 제공하여 인터넷지도, 내비게이션 사용에 있어 국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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