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사 처방 진료 한 곳으로 통합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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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앞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검사, 그리고 처방, 진료를 한곳에 받을 수 있도록 진료기관을 통합 정비된다.
현재는 검사, 처방, 또 진료를 담당하는 기관이 서로 달라서 여러 곳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고, 각 기관이 명칭에 많은 차이가 있고 또 기능도 달라서 혼선을 겪는 일도 있어왔다.
10일 박향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의 기자 상대 중대본 브리핑에 따르면,
앞으로는 유증상자 및 코로나19 환자가 지역사회 내의 일반의료체계를 통해서 원스톱으로 빠르게 검사·처방,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호흡기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의 명칭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일한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중에서 유증상자 검사, 또 치료제의 처방, 또 확진자에 대한 진료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전환하거나 또는 추가할 수 있도록 지속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경증환자의 일반치료체계 전환과 함께 또 고위험군에 대한 패스트트랙도 지속적으로 운영해서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에 대한 정보는 6월 넷째 주부터는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국민들께서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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