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도권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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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일 0시 기준 73,248명, 해외유입 사례는 34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3,58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9,776,050명(해외유입 44,32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에서 36,593명(50.0%), 비수도권에서 36,655명(50.0%)이 발생하였다.
7월 3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84명(전일 대비 42명 증가), 사망자는 20명(전일 대비 15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5,047명(치명률 0.13%)이다.
참고로 사망 신고 집계일 기준으로 실제 사망일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31명(81.3%),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18명(90.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50세 이상 259명(91.2%), 사망자 중 50세 이상 20명(100.0%)이다.
7월 3주(7.17~7.23.)에 보고된 사망자 127명 중 50세 이상은 121명 (95.3%)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50명(41.3%)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50세 이상 접종대상자 중 1차 미접종자 또는 1차 접종 후 2차 미접종자 비율은 5.8% 내외(7.3주차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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