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요법학회 2022년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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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이종신 객원기자] 자연섭생오행생식요법학회와 ㈜오행생식이 주최한 2022년 오행생식 학술대회가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전역 역사내 5층 우암 홀에서 전국의 오행생식원장을 비롯한 학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16일 ㈜오행생식에 따르면 이날 학술대회는 전국 각지에 있는 학회원들이 참석하는 관계로 우리나라 국토 중심인 대전에서 열렸으며,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효과적으로 치러졌다.
최인수 오행생식요법학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생식체험사례와 학회 분과별 학술발표가 진행됐다.
정해동 학회 이사는 ‘가을에 예상되는 코로나19 휴유증 치유’(정해동 이사)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 이사는 코로나19는 오행생식요법이론상 금기운 부족을 가져온다며,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매운맛 음식섭취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 이사는 또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실내 환기’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주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박수용 이사는 ‘암을 이겨내는 암환자들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발표했다. 박 이사는 식품영양학 이론과 오행생식요법이론을 넘나들며, 암의 발생원인과 치유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박 이사는 “생식은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필요 영양소가 들어 있는 몇 안되는 음식”이라며, “오행생식은 이를 사람에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맞춰 먹을 수 있는 세계 유일한 음식”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미에서 “친절하게 전화를 받아주고, 늘 좋은 제품을 제공해준 ㈜오행생식 직원들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우영대 이사는 ‘생식이전’ 제품의 연구배경에 대해 설명하면서, 상추와 깻잎 등 채소를 생식하는 우리나라의 식습관상 기생충문제 해결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우 이사는 발표가 끝난 뒤 김광석의 노래를 대금으로 연주해 발표에 참여한 학회원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이후 성우 배한성 님의 ‘스위스 백화점의 하이디’주제의 특강이 있었다,.
맥가이버, 가제트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 목소리로 잘 알려진 배한성님은 관상과 목소리, 스님에게 빗을 파는 영업사원, 빅사이즈마켓이 퀸사이즈 마켓으로 이름을 바꾼 이야기 등의 사례와 재치있는 말솜씨로 각 생식원이 오행생식 전파자로 뿐만 아니라 프로 사업가로서 기존의 관행을 깨는 새로운 사고가 필요함을 역설했다.
마무리 발언에 나선 한상엽 오행생식 대표는 코로나19이후 열린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에 대해 설명하면서, 오행생식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앞장서준 오행생식원장과 학회원 및 오행생식회원께 감사를 전했다.
한 대표는 이와 함께 취임이후 그동안 약속했던 홈페이지개편 및 마케팅 강화 등의 사업이 100% 이행됐음을 알리면서, 오행생식의 기본 철학과 미래 발전을 위한 기본인 제품 질의 꾸준한 유지를 위해 신축 공장을 건설 완공했음을 설명했다. 그는 직접 농장도 운영하는 등 오행생식의 안전성과 수급안정, 신뢰성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종출 안양오행생식원장(전 오행생식요법학회장)은 "코로나로 2년 넘게 대면 만남을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오행 가족이 다시 만나게 돼 무척 반가웠다"며 "짧은 시간 내에 풍부하고 알찬 내용의 발표가 있었으며, 발표를 듣는 내내 긴장감을 놓치지 않게 프로그램을 잘 만들고 진행했다"고 주최 측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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