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배 아세코벨리 참피언쉽 골프대회 성료 >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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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대한민국 건강생식 최고 기업 ㈜오행생식이 주관하는 ‘오행생식배 아세코밸리 챔피언쉽’ 대회가 지난 8일 경기도 시흥시 마전로 307 소재 아세코밸리 골프클럽에서 80여명의 결승진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9일 ㈜오행생식에 따르면 이번 오행생식배 아세코밸리 참피언쉽 골프대회는 지난 5월부터 오행생식회원과 아세코밸리 밴드 회원 등 약 3백여명의 일반인 선수들이 치열한 예선전을 치른 가운데 최종 80여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빗속에서도 진행된 결승전에서는 70타 부분에서 김영선 선수(15조)가 우승을, 정절종 선수(12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80타 부문에서는 황경애 선수(2조)가, 90타 부분에서는 안상준 선수(17조), 100타 부문에서는 장문상 선수(4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다버디 부문은 이재일 선수(18조), 다파 부문은 윤성국 선수(19조), 다보기 부문은 박찬호 선수 (19조)가 상을 차지했다. 또 다참가 부문에서는 18회 참여한 김옥임 선수가, 베스트드레서 남성부문은 조봉근 선수(5조), 여성부문은 박성용 선수(7조)가 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경영 님과 이경진 님이 도움을 주었다. 특히 골프실력이 최고 수준인 70타 부문 시상식 우승자는 한상엽 오행생식 대표가, 70타 준우승자는 김도훈 아세코밸리 CC 대표가 직접 시상했다. 

70타 우승자인 김영선 선수에게는 200만원의 그린피선불카드와 오행생식 300만원 상품권이 수여됐다. 또 70타 준우승자인 정절총 선수는 150만원 그린피 선불카드와 함께 오행생식 상품권 200만원을 받았다. 

80타 우승자인 황경애 선수는 100만원 그린피선불카드와 오행생식상품권 150만원, 90타 우승자인 안상준 선수는 70만원 그린피 선불카드와 오행생식상품권 100만원이 수여됐다. 

기타 수상자들에게도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이 수여됐다.  

시상식 이후에는 부대행사로 뮤지컬스타 김태린과 백하빈 님의 공연 등과 함께 기타 및 색소폰 연주, 참가자들의 노래경연대회가 이어졌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한상엽 오행생식 대표는 시상식에서 “(주)오행생식은 33년 역사의 생식전문 기업으로 건강한 곡물과 농산물을 원재료로 건강맞춤 생식을 보급해오고 있다”며 “골프 대중화 속에서 국민들이 골프와 함께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사진 1. 오행생식배 아세코벨리 참피언쉽 골프대회에서 70타 부문 우승을 차지한 김영선 선수가 시상 선물을 받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한상엽 오행생식 대표, 사진 왼쪽은 김도훈 아세코밸리 CC 대표 

* 사진 2. 대회가 끝난 뒤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한 공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