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사망률 페암-간암- 대장암- 위암-췌장암 순위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새소식

암 사망률 페암-간암- 대장암- 위암-췌장암 순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9-29 09:09

본문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80세 이상 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0.0%10년 전에 비해서 15.2%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통계청이 20211월부터 20224월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접수된 사망신고서를 기초로 작성한 확정 결과이다.

 

사망원인통계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사인분류 지침에 따라서 사망에 이르게 한 근원 요인을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다.

 

2021년 사망자 수는 317,680명으로 전년보다 12,732, 4.2% 증가했다.

 

고령인구의 증가 등으로 인해서 사망자 수는 1983년 사망원인통계 작성 이후에 가장 많았다.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조사망률은 618.9명으로 전년보다 25, 4.2% 증가했다.

 

2021년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으로 전체 사망의 43.1%를 차지하였다.

 

10대 사망원인으로는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간 질환, 패혈증, 고혈압성 질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망자의 26%는 암으로 사망하였고,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61.1명으로 전년대비 0.6% 증가했다.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6.0명으로 전년대비 0.3명 증가했다.

 

출생아 1,000명당 1세 미만 사망자 수를 의미하는 영아사망률은 2.4명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했습니다.

 

치매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20.2명이며, 여자가 남자보다 2.1배 더 높았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5,030명이며, 이 중 60세 이상 사망자의 비중이 92.4%였습니다.

 

지역 간 연령구조를 표준화한 연령표준화 사망률은 서울과 세종이 각각 267.4명으로 가장 낮았다.

 

주요 사망원인별 연령표준화 사망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암은 부산이 92.3, 심장 질환은 울산이 39.9, 폐렴은 대구가 23.9, 뇌혈관 질환은 경남이 23.9, 자살은 강원이 27.3, 운수사고는 전남이 10.1, 코로나19는 서울이 9.5명으로 가장 높았다.

 

연령별 사망자 수는 60, 80세 이상, 20대 등 연령층에서 전년보다 증가했다. 연령별 사망률은 1~9세에서 인구 10만 명당 8.0명으로 가장 낮았고, 이후 연령층이 증가할수록 높아져서 80세 이상에서는 10만 명당 7,847.3명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672.0명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여자의 사망률은 566.0명으로 전년보다 4.2% 증가했다.

 

사망률의 성비는 남자가 여자보다 평균 1.2배 더 높았고, 남녀 간 사망률의 격차는 60대에서 2.8배로 가장 컸다.

 

한국인의 3대 사인은 암, 심장 질환, 폐렴이며, 전체 사인의 43.1%를 차지했다.

 

전년에 비해서 패혈증 순위는 한 단계 상승하여 9위를 기록하였고, 알츠하이머병과 패혈증은 10년 전과 비교하여 순위가 크게 상승하였다.

 

연령대별 사망원인 순위를 보면 0세는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 1~9세는 암, 10~30대까지는 자살, 40대 이상은 암이 1순위 사인이었다.

 

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61.1명으로 전년 대비 1.0명 증가했다.

 

암 사망률은 폐암이 36.8, 간암이 20.0, 대장암 17.5, 위암 14.1, 췌장암 13.5명 순으로 높았다. 남자의 암 사망률은 199.0명으로 여자의 123.4명보다 1.6배 더 높았다.

 

사망률 성비는 식도암에서 8.8배로 가장 높았고, 폐암은 2.8, 간암 2.8배 순으로 높았다.

 

10년 전과 비교해서 대장암, 췌장암, 폐암 등의 사망률은 증가한 반면, 위암, 간암 등의 사망률은 감소하였다.

 

연령별 암 사망률을 보면 10대와 20대는 백혈병, 30대는 위암과 유방암, 40대와 50대는 간암, 60대 이상에서는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순환계통 질환은 심장 질환 61.5, 뇌혈관 질환 44.0, 고혈압성 질환 12.1명 순으로 사망률이 높았다.

 

사망의 외인에 의한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50.9명으로 전년 대비 1.1% 감소했다. 사망의 외인 사망률은 자살 26.0, 운수사고 7.1, 추락사고 5.3명 순으로 높았다. 사망의 외인은 남자의 사망률이 69.5명으로 여자보다 2.1배 더 높았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오행신문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서울마 03175 | 등록일자 : 2007.12.01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33번길 28, 503호(둔산동,국제빌딩)
발행일자 : 1994.10. 07 | 대표전화 : 042-584-5721
자연섭생 오행생식요법 학회 www.osacademy.kr
Copyrights (c) 2011 O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