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 과학기술진에 의해 촬영된 '지구와 달의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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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달과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함께 찍은 사진이 우리나라가 쏘아올린 ‘다누리’를 통해 전송돼 왔다.
14일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따르면 다누리는 고해상도카메라(항우연 개발)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한달간 매일 1회씩 달의 공전과정을 촬영하였다.
9월 24일에는 15장의 사진을 촬영하여 달이 지구를 통과하는 과정을 생생히 담아냈다. 이 사진은 약 154.4만km 떨어진 거리에서 촬영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진이 달이 지구를 공전하고 통과하는 “과정”을 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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