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혼잡하지 않은 해수욕장 찾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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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에 들어갔다. 3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국의 284개의 지정 해수욕장 중 올해 개장 대상인 263개의 해수욕장이 지난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전부 개장을 완료했다.
지난달 말까지 총 1,813만명이 방문하여 전년대비 이용객이 약 54%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부산, 충남, 강원 등 대형해수욕장이 밀집한 지역에 이용객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혼잡도가 덜한 해수욕장을 찾는 것이 좋겠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부터 이용객 밀집도 완화를 위해 대형해수욕장 혼잡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수욕장을 방문할 계획이 있는 국민들께서는 인터넷 포털 ‘네이버(www.naver.com)’나 ‘바다여행 누리집(www.seantour.kr)’에서 미리 해수욕장의 혼잡도를 확인하고, 가급적 붐비지 않는 시간대와 장소를 선택하여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즐기실 수 있다.
한적한 해수욕장 위치, 개장기간 등의 여행 정보는 ‘바다여행 일정만들기’ 누리집(www.tournmast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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