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기준 신혼부부 평균 자녀수 0.66명
페이지 정보
본문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작년 한해 신혼부부는 110만 1천 쌍으로 전년보다 7.0%(8만 2천 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에 따르면 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있는 부부 비중은 54.2%로 전년보다 1.3%p 하락했다. 이에 평균 자녀 수는 0.66명으로 전년보다 0.02명 감소했다.
보육형태는 초혼 신혼부부의 만 5세 이하 자녀의 보육형태는 어린이집(50.0%), 가정양육(44.2%), 유치원(3.4%) 순이었다.
초혼 신혼부부의 맞벌이 비중은 54.9%로 전년보다 2.9%p 상승했다. 연간 평균소득은 6,400만원으로 전년보다 6.9% 증가했다.
대출이 있는 신혼부부의 비중은 89.1%로 전년보다 1.6%p 상승했다.
초혼 신혼부부의 주된 거처 유형은 아파트(72.1%)로 전년보다 0.4%p 상승했다. 주택을 소유한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42.0%로 전년보다 0.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정부, 푸드테크 산업 발전방안 발표 22.12.13
- 다음글(주)오행생식, MBN 엄지의 대왕 등 4개 TV프로그램 협찬 22.12.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