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새해 맞이, 꼭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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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새해 많은 사람들이 소망하는 것은 건강이다. 타인의 건강을 기원하기도 하며, 자신의 건강을 위해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그렇다면 건강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꼭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우선 건강에 위해가 되는 것을 우선적으로 끊어야 한다. 좋은 것을 실천하는 효과보다도 좋지 않은 것을 하는 것이 건강에 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담배를 반드시 끊는다. 담배는 4000여 가지의 화학 물질이 들어있다. 이름만 들어도 위험을 느끼는 일산화탄소, 니트로사민, 질소화합물, 시안화수소, 타르 등의 발암물질이 함유돼 있다. 담배는 연기를 내뿜는 과정에서 자신뿐만 아니라 가까운 사람들 건강에도 위해를 가한다.
담배를 끊기로 계획을 세웠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다. 혼자 있을때는 잘 참았다고도, 다른 사람들이 담배를 피울때는 피우고 싶은 욕망이 자주 일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족 지인 회사 동료들에게 금연했음을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담배를 오래 피운 사람은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고 싶을 때는 껌이나 사탕 등의 보조식품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될 수 있다. 오행생식요법에서는 담배를 끊는 방법중하나로 매운맛 식품을 권하고 있다.
정부등이 운영하는 금연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건복지부는 ‘금빛조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캠페인은 주변 흡연자에게 금연을 응원하는 간단한 메시지를 작성해 발송하면 금연지원서비스 등의 정보를 함께 발송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경품도 받을 수 있다.
건강을 실천하는 방법으로 권하는 것은 생식 실천이다. 최근 각종 건강보조식품이 출시돼 기능상 이로움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피부, 당뇨나 혈압 등 혈관질환 등에 효과가 큰 보조식품을 외국인 체험기를 내세워 알리고 있다.
공통적인 것은 이들 대부분이 곡물 등에서 추출한 물질들을 섭취하기 쉽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돌고돌아 쳇바퀴 도는 형식이지만, 결국 영양학적으로는 식물성 원료 특히 곡물의 겉껍질에 포함돼 다량의 미량요소들이 인체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보통 생식에는 40여가지 이상 다양한 채소와 버섯류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오행생식의 경우에는 곡물(국내산)을 위주로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생식은 일반의 건강기능성 식품과 달리 밥 대용 식품이다. 밥상에 밥을 내리고 대신 생식을 올려 섭취하면 된다. 바쁘다면 우유나 온수에 섞어 빠르고 간편하게 즐길 수도 있다. 특히 아침 식사의 경우 현대인들은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생식을 이용하면 오전 두뇌이용에 매우 유익하다.
몸이 아픈 분들의 경우 소화를 이유로 저녁식사를 일찍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생식에 채소 샐러드를 곁들여 섭취하면 소화부담도 적어 저녁식사 대용으로 그만이다.
하루 최소 한 끼, 몸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은 두 끼 이상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할 것이다.
새해 생식실천과 금연으로 건강한 한해를 보내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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