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식품중 농임산물, 전체 수입량의 46.1%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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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2022년 우리나라 수입식품 규모는 2021년 대비 3.0% 증가(중량 기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1.3%)의 두 배 이상이었다.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수입식품중 농·임산물이 전체 수입량의 46.1%로 1위를 차지했다. 건강기능식품(20%)과 축산물(14.5%)의 경우 수입량 대폭 증가했다.
상위 10개 품목(주요 수입국)은 밀(호주), 정제‧가공용 식품원료(호주), 옥수수(우크라이나), 대두(미국), 돼지고기(스페인), 현미(중국), 명태(러시아), 바나나(필리핀), 과·채가공품(중국), 김치(중국) 순이었다.
주요 수입국은 미국과 중국이며 두 국가 수입량의 합계는 전체의 33.8% 차지했다.
통관 검사 결과 부적합률은 0.18%로 2021년의 부적합률(0.17%)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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