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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 사용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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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1-2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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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다시 시작됐다. 하지만 설연휴 휴유증으로 몸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이 때 찾게 되는 것이 약이다.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들 약을 사용시에도 반드시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해열제의 경우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아세트아미노펜은 많은 양을 복용하면 간이 손상될 위험이 있어 나이와 체중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이부프로펜은 위를 자극하거나 신장 기능을 약하게 할 수 있으므로 특히 어린이가 토하거나 설사를 할 때는 보다 주의해서 살피며 사용해야 한다.

 

감기약 중에는 앞서 안내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명절동안 과음했거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이미 복용했다면 감기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세트아미노펜을 과도하게 복용하는 경우 간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때 술도 같이 섭취하는 경우 간 손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소화제에는 음식물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제가 함유되어 있다. 효소제 중 판크레아틴은 주로 돼지나 소에서 추출하는 성분으로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한다.

 

어깨결림, 허리통증 등으로 파스를 붙일 때는 습진이나 상처 부위를 피해 사용한다. 만약 피부가 붉어지고 부종,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약·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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