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엄지의 제왕, "생식, 장건강 면역증진, 혈당 관리에 도움" >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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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장건강을 위해서는 생식을 추천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생식은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

MBN TV 엄지의 제왕 프로그램에서 생식의 효능에 대해 깊이 있는 보도를 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된다. 엄지의 제왕은 종합편성채널 건강관련 명성있는 전문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15일 방송한 '엄지의 제왕'에서는 대장암을 예방하고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만든 밥상을 공개했다.

곡류, 채소, 과일, 버섯, 슈퍼푸드, 암 예방 성분 식품 등으로 이루어진 이 밥상의 특징은 바로 생식이라는 것이다.

생식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유익균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장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데도 도움이 돼 장 건강에도 유익하다.

의사와 약사, 식품영양학자 등 전문가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이들 식재료는 생식으로 먹는 게 좋다. 열을 가하는 가공 과정을 거칠 경우 소화를 돕는 효소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생식은 식품속 효소를 먹기 위해서도 열을 가하지 않는 생식이 권장된다고 말한다. 또 생식은 적은 양으로 간편하게 식이섬유 1일 권장량 섭취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생식섭취로 장건강 개선을 통해 인체 면역시스템이 강화돼 암을 유발하는 염증을 억제할 수 있다고도 말한다.

생식은 체중조절에도 도움을 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중 생식을 섭취하는 사람들도 다반사라고 전한다. 특히 생식은 완경기 여성의 체중 감소를 돕는다고.

전문가들은 생식이 쥐 실험을 통해 혈당관리를 돕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내용을 종합해보면, 생식이 건강증진에 이로운 식품이라는 것이다. 계묘년 새해,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밥상을 생식으로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엄지의 제왕 생식편은 포털에서 ‘엄지의 제왕 생식’을 검색하거나, MBN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 

* 사진 : 엄지의 제왕 프로그램 화면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