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생식 모든 가족이 주인되고 어우러진 '2022년 송년회' 한마당 >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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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오행생식과 자연섭생오행생식요법학회가 공동주관하는 ‘2022년 오행생식 송년모임’이 16일 오후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라이온스벨리 C동 대회의실에서 전국의 오행생식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송년모임 행사는 ㈜오행생식 한동섭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오행생식 양정기 이사의 코로나19 발생하기 전해인 2019년부터 현재까지의 경과보고 및 안착하고 있는 각종 제도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 최인수 자연섭생오행생식요법학회장의 인사말, ㈜오행생식 주관의 우수 오행생식원에대한 시상식, 학회 공로상 시상식이 이어졌다.

끝으로 오행생식 한상엽 대표의 송년사로 송년모임이 마무리됐다.

한동섭 회장은 “코로나와 우크라이나전쟁, 미국의 환율 인상 등 세계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건강지킴이로써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준 오행생식원장에게 존경과 사랑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양정기 이사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회사는 회원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는 제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신축공장 등을 지었으며, 온라인판매 제도 구축을 통해 오행생식원과 본사, 소비자가 상호 윈윈하는 시스템을 마련했다”며 “내년에도 생식원과 본사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인수 학회장은 “학회 법인화, 민간자격증제도 인가와 학회 주도의 출판사 설립 과정을 설명하고, 학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와함께 대한민국 대표 성우인 배한성 서울예술대학 교수를 2022년 학회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한상엽 오행생식 대표는 대표 취임이후 오행가족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으로 최선을 다해왔으며, 그 결과 코로나19와 우크라이나전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신축공장을 완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향후 생식뿐만아니라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우리회원들의 삶에 있어 필수 제품들을 공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원과 오행생식원, 본사가 함께 발전하고 이익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년도 비전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오행생식을 생산하는 최일선에 있는 충남 태안공장 직원들은 서울 현대미술관 관람과 점심회식시간을 갖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장재천 과장은 “미술관에서 새로운 작품을 보니 전에 본 느낌보다 또다른 느낌과 생각이 들고 좋았다”며 “행사준비와 진행 마무리까지 모두 고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의 오행생식원, 자연섭생오행생식요법학회 회원, ㈜오행생식, 직원들이 다함께 주인되고 즐겁게 어우러진 한마당이 되었다. 

* 사진1은 송년회 기념사진

* 사진2는 한상엽 오행생식 대표가 올해 우수생식원으로 선정된 안양오행생식원 이종출 원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