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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도 지났는데, 봄 꽃 개나리 진달래 언제 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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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2-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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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올해 봄꽃 개화는 평년보다 1~3일 빠르고, 작년과는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나리는 제주에서 316, 서울에서는 327일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진달래는 제주에서 318, 서울에서는 327일 개화할 것으로 보인다.

 

9일 날씨 전문기관 153웨더에 따르면 지난 12월 중하순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하였고, 1월 상순부터 중순중반까지는 평년기온과 비슷하였으며, 중순후반부터는 다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기록하였다.

 

2월 기온은 변동 폭이 크겠으나,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3월은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지만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많아 평년 보다 높은 분포가 되겠다.

 

이에 봄을 상징하는 개나리는 316일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18~23, 중부지방은 324~30, 경기북부와 강원 북부 및 내륙 산간지방은 331일 이후에 개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달래는 318일 제주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21~26, 중부지방은 327~30,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331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측됐다.

 

봄꽃의 절정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 제주와 남부지방은 3월 하순 전반기, 중부지방은 3월 하순 후반기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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