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 할 것들 >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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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한파주의보와 한랭주의보가 잇달아 발령되는 등 추위로 인해 외부적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이럴때는 체온유지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실내온도의 경우 최소 20도 이상으로 맞춰놓는 것이 좋은데, 환자 등 노약자의 경우는 25도 이상으로 해놓는 것이 좋다.

평소 내복이나, 목돌이 귀막개 모자등을 준비해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실내에서도 우풍이 심한 경우 환자라면, 이러한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겨울철은 오행생식요법적으로 신장과 방광의 기운이 약해지는 시기이다. 체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럴 경우 혈맥적으로는 대개 석맥이 출현한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는 짠맛 음식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바람직 한다. 검정콩, 다시마 미역 등 해조류, 죽염, 돼지고기 등이 이에 해당하는 음식이다.

실내에서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손목돌리기, 발목돌리기, 골반 돌리기 등 손쉬우면서도 각각의 기운을 북돋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뒷꿈치들기, 앉았다 일어서기(스쿼트), 메달리기 등도 생각날때마다 꾸준히 하도록 한다. 기온이 올라가는 낮에는 꼭 10분 이상 환기를 시켜주고, 하루 3~4회 환기를 시켜준다. 음식을 할때는 반드시 환풍기를 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