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재확산되나? 미국 일부지역 올여름 대유행 경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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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신문 편집부] 코로나19 판데믹이 종료된 상황에서 다시 미국에서 기승 조짐이 일고 있다는 우려가 국내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참고로 코로나19는 우리나라의 경우 2023년 8월 31일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었다.
이 기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른 폭염으로 재확산되고 있다는 보도인데, 미국과의 빈번한 교류가 있는 우리나라로서는 관심갖고 봐야할 기사로 여겨진다. 특히 오행생식 회원 상당수가 중장년층 이상이어서 국내확산에 대한 우려를 할 수 밖에 없다.
JTBC는 29일 오후 7시 51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홍지은 특파원 발 기사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발표한 코로나 19감염현황과 전문가들의 올여름 대유행 경고, 대유행원인과 예방책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미 서부 지역의 코로나19 양성률은 다른 지역보다 높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오미크론 하위 변종인 ‘플러트’로, 감기처럼 기침과 열, 오한의 증상이 나타난다.
매체는 미국의사협회 공중보건부문 부회장 말을 인용해 “누구나 심각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부사람들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또한 미국 보건당국의 “새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권고를 전했다.
최소영 박사 등 질병관리청 연구진이 올해 4월 주간과 건강에 게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수감시 기간 사망자 분석 결과 (2020.1.20.–2023.8.30.)’논문에 따르면
전체 전수감시 기간 동안 총 3만5,60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사망자의 90.0% 이상이 고령층 및 기저질환자로 확인되었다.
치명률은 0.10%, 사망률은 10만 명당 69명이었으며 80세 이상 연령의 치명률은 1.75%로 전 연령 중 가장 높음을 확인하였다.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치명률은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새로운 변이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 유행은 계속되고 있으므로 고령층 및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고위험군은 코로나19 중증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적시의 예방접종이 이루어져야 한다.
최근 조류독감(AI)의 인간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감염병에 따른 팬데믹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평소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실천해야 하겠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외출후에는 반드시 깨끗이 씻는 위생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다.
* 사진 : 코로나19 6월 기준 현황. WHO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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