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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날 비오면 풍년이 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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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4-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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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올해도 풍년이 들것 같다


봄철 전국적으로 산불이 날 정도로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금일 한식(寒食)날 비가 내린다.

 

예로부터 한식날 비가 내리면 풍년이 든다는 말이 있다. 한식은 우리나라 4대 명절중 하나이다. 나머지 3개의 명절은 단오, , 추석이다.

 

한식은 동지로부터 105일 째의 날이다. 양력으로 올해는 46일이다. 한식에는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을 먹는다.

 

한식의 유래는 중국 춘추 시대 진나라 개자추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진나라 왕 문공의 신하 개자추가 자신의 허벅지를 베어 임금의 허기를 채웠다는 이야기이다.


이 시기 주로 먹는 음식은 쑥이나 민들레 등 쓴맛 나는 들풀 음식이다. 오행생식요법에서는 화극금의 원리(극처방)에 따라 목기운을 강화시킨다. 



* 이슬비 내리는 한식날 하천을 노니는 오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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