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균 기준 부적합 고춧가루와 백김치 회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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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중독균 기준 부적합 확인된 고춧가루와 백김치를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식약처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식품소분업체인 ‘주식회사 한성식품(경기 포천시 소재)’이 소분∙판매한 ‘고추가루(김치용, 청양)(식품유형: 고춧가루)’와 식품제조∙가공업체인 ‘농업회사법인(주) 예소담(충북 청주시 소재)’이 제조∙판매한 ‘예소담 특백김치(식품유형: 김치)’이다.
고춧가루는 2022년 10월 24일 표시된 제품으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백김치는 2023년 3월 28 표시된 제품으로 식중독균인 여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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