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결실을 얻을 수 없다" >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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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농부들이 봄철 씨를 뿌리기 위해 분주하게 땅 정지 작업을 하고 있다. 

봄에 씨를 뿌리지 않으면, 가을에 결실을 얻을 수 없다는 말은  명심보감 입교편에 나오는데, 원문은 "春若不耕 秋無所望"에서 유래한다.

 "봄에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수확하는 소망을 이룰 수 없다"는 의미다. 

사진은 젊은 농부부부가 감자를 심기 전 밭을 정리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