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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갈아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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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5-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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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오는 31일부터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된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531일부터 소비자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에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하여,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온라인원스톱 대출 갈아타기스마트폰 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한 에는 대출비교 플랫폼 앱과 주요 금융회사 앱이 있다. 플랫폼 앱에서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기존 대출을 확인하고,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조건을 비교한 후 선택한 금융회사의 앱으로 이동하여 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개별 금융회사 앱에서는 마이데이터 가입 없이도 다른 금융회사에서 받은 기존 대출을 확인할 수 있고, 이후 해당 금융회사의 대출곧바로 갈아타는 것을 지원한다.

 

대출비교 플랫폼 앱에서는 각 플랫폼과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들의 대출조건이 제시되므로, 소비자가 비교할 수 있는 금융회사는 플랫폼별로 상이할 수 있다.

 

대출비교 플랫폼 또는 금융회사 앱 내 대환대출 서비스(대출 갈아타기)선택하면, 내가 기존에 받은 대출금리, 갚아야 할 금액 등을 먼저 확인한다.

 

그 다음 나의 소득, 직장, 자산 정보를 입력하여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조건을 조회, 더 나은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플랫폼금융회사 앱에서 대출조건을 반복 조회해도 신용점수에 영향 없다.

 

가장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기 위해, 내가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이후 내가 아낄 수 있는 이자와 기존 대출을 갚을 때 내는 중도상환 수수료를 비교해 갈아타는 게 얼마나 유리한 지 파악할 수 있다.

 

플랫폼 은 이러한 정보를 소비자가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함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의 선택해제에 따른 실시간 금리 변화 등 소비자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정보를 감안해 새 대출을 최종 선택하면 해당 금융회사 앱에서 대출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이 완료되면 소비자의 기존 대출금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상환된다. 소비자가 기존 대출이 완전히 갚아진 사실새 대출을 받은 결과를 모두 확인하면 갈아타기가 끝나게 된다.

 

보다 상세한 이용방법소비자 유의사항금융결제원,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핀테크산업협회 및 각 금융회사, 플랫폼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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