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을비 속 벼 이삭
페이지 정보
본문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가을 비가 주말 내내 예보 된 가운데 벼 이삭은 점점 고개를 숙인다.
황금색 벼가 들판에 가득하지만, 허기를 달래고자하는 배고픔보다는 나라걱정
미래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다.
오행생식요법상 벼는 매운맛과 단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흔히 밥상에 올라오는 쌀은 단맛, 도정을 덜한 현미는 매운맛 식품으로 분류한다.
생각이 많은 것은 비위장과 관련이 깊다. 과식역시 비위장의 토기운과 밀접하다.
토기운을 북돋는 음식은 쌀이외에도 호박, 기장, 소고기, 꿀 등이 있다.
가을은 금기운과 관련이 있다. 천기상 금기운이 강한 시기로 인체는 폐대장의 금기운이 약해진다. 따라서 약해진 금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매운맛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매운 맛 식품의 대명사가 바로 이 현미이다. 복숭아, 생선, 생강, 고추 등도 매운맛 식품에 속한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23.09.18
- 다음글치명적 질환 '폐혈증'은 어떤 병인가? 예방 및 치료법은? 23.09.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