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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을비 속 벼 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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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3-09-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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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가을 비가 주말 내내 예보 된 가운데 벼 이삭은 점점 고개를 숙인다. 


황금색 벼가 들판에 가득하지만, 허기를 달래고자하는 배고픔보다는 나라걱정

미래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다. 


오행생식요법상 벼는 매운맛과 단맛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음식이다. 흔히 밥상에 올라오는 쌀은 단맛, 도정을 덜한 현미는 매운맛 식품으로 분류한다. 


생각이 많은 것은 비위장과 관련이 깊다. 과식역시 비위장의 토기운과 밀접하다. 


토기운을 북돋는 음식은 쌀이외에도 호박, 기장, 소고기, 꿀 등이 있다. 


가을은 금기운과 관련이 있다. 천기상 금기운이 강한 시기로 인체는 폐대장의 금기운이 약해진다. 따라서 약해진 금기운을 보강하기 위해 매운맛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매운 맛 식품의 대명사가 바로 이 현미이다. 복숭아, 생선, 생강, 고추 등도 매운맛 식품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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