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떨어진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나이가 들면서 혹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으로 지나치게 눈을 혹사하는 경우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다.
모든 질환이 생길때 공통적으로 느끼게 되는 것은 ‘아플때는 모르지만, 막상 아프고 나면 평상시의 중요성을 크게 깨닫게 되는데, 되돌리기에는 이미 늦을 때’라는 것이다. 눈과 관련한 시력도 마찬가지다.
3일 오행생식요법학회에 따르면 시력은 오행생 간장과 담낭의 목기운이 깊은 관련이 있다. 노화로 또는 눈을 혹사해 목기운을 과하게 소모할 경우 눈을 비롯한 목기운 약화 관련 증상이 몸에 생긴다는 것이다.
이 때에는 목기운을 강화하는 음식과 운동이 도움이 된다. 음식으로는 신맛 나는 음식인데, 곡물로는 팥이나 보리 등이 있고 달걀과 닭고기 등도 좋다고 한다. 목기운을 강화하는 방법으로 금기운을 약화하는 것도 있는데, 이를 극처방이라고 한다.
쓴맛을 섭취함으로써 화극금을 하여, 금극목을 억제함으로써 목기운을 북돋는 것이다. 따라서 쓴맛의 산나물 등의 채소류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된다.
이러한 음식들은 영양학적으로도 눈 건강과 밀접한 루테인이 다량 함유돼 있다.
운동으로는 목기운을 강화하는 눈운동이 있다. 눈을 좌우 위아래로 또 눈알을 회전을 그려가며 돌려주어 최대한 스트레칭하는 것이다. 또 물구나무서기 풋샵 등 피가 눈과 머리로 갈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을 촉촉하게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컵에 알맞은 따뜻한 물을 담아, 눈밑에 대고 수증기를 쬐어 주는 것이다.
* 사진 오행생식신문 자료사진
- 이전글세계 환경의 날 , "플라스틱 오염 퇴치!" 23.06.05
- 다음글식품 사용 불가 원료가 함유된 수입 건강기능식품 23.06.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