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이상 은퇴가구 연평균 소득, 비은퇴가구의 절반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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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김미자 기자] 50대 이상 은퇴가구의 연 평균 소득은 약 3,105만원으로 동일 연령대비 비은퇴가구 소득인 6,961만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보험개발원이 발간한 ‘2023 KIDI 은퇴시장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기준 국민연금(노령연금) 수급자의 소득대체율은 22%로 추정되며, 공적연금만으로는 노후준비가 충분하지 못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다.
참고로 소득대체율은 월평균소득 대비 월연금 수령액을 말한다.
리포트에 따르면 4050세대 1순위 노후준비 방법으로 공적연금 활용도(69%)는 높은 편이지만, 이에 비해 사적연금 활용도(8%)는 낮은 편이었다.
은퇴 후에도 예상되는 지출은 높은 편이었다. 자녀 교육비는 7,749만원, 자녀 결혼비는 1억 444만원 등이나 은퇴 시 받을 퇴직급여는 평균 1억 699만원 예상돼 이를 충당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60세 이상 고령자 대부분은 향후 자녀와 따로 살기를 희망했다. 60대의 80.7%, 70대의 77.2%, 80대의 65.4%가 홀로 살기를 원했다.
자녀와 동거하는 70대 이상의 고령자가 자녀와 같이 사는 이유는 “본인의 독립 불가능”이 1순위이었다.
보험개발원은 온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은퇴 후 예상되는 필요 자금 및 주거 계획 등을 미리 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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