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행생식, 올해 중국 대륙 전역에 수백만달러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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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생식 이종신 객원기자] (주)오행생식은 지난 1월과 2월, 1백만달러 가량의 생식제품을 중국으로 수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국에서 오행생식을 수입한 바이어는 중국 대륙 전역에서 수백개의 대리점을 두고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는 업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주)오행생식에 따르면 이 업체는 그동안 중국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10년 전부터 생식에 대한 관심과 연구를 해오던 중 세계 최초로 생식을 만든 (주)오행생식과 손을 잡게됐다.
(주)오행생식은 이 업체를 통한 중국 수출 물량이 올 연말까지 수백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오행생식 생식 및 건강 기능 식품은 이미 미국, 일본, 유럽, 홍콩 등 세계 각지에 수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충남 태안의 공장에 GMP 설비 등의 확충을 위해 대규모 투자와 지원을 해오고 있다.
참고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란,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조 업체가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품을 제조토록 지침과 기준을 제시하는 품질 보증 시스템을 말한다.
오행생식 한상엽 대표는 “우리 회사는 35년동안 바른 먹거리 생식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선도해 오는 과정에서 오랜기간 중국에 생식수출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에 중국의 건강식품 업체와 뜻을 함께해 2023년 생식 OEM 계약을 체결을 완료하고, 올해 1월과 2월 중국으로 생식을 수출했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중국 수출 식물검역 및 및 식품통관을 통해 (주)오행생식 제품의 안전성이 입증됐고, 중국에서도 생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해질 수 있게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사진 1. 중국 바이어와 수출계약을 하고 있는 한상엽 오행생식 대표
사진 2. 지난달 중국수출을 앞두고 충남 태안군 공장을 출발하는 생식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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