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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뻐근할 때 도움되는 ‘혈자리’ 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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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2-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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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몸이 뻐근한 날이 있다. 어깨도 만져보고 목도 스트레칭 하지만 그런 기분은 가시지 않 는다. 이럴 때 오행체조나 특정 혈 자리를 마사지 하면서 몸스 트레칭을 해주면 한결 나아진 것을 느낄 수 있다. 마사지의 경 우 궁합이 잘 맞는 배우자나 애 인 이 해주면 좋다. 


손가락이나 팔꿈치를 이용해도 된다. 먼저 손목과 발목 돌리기를 한다. 손목 부근에는 아시혈과 양지혈이 있다. 양지혈은 양의 기운이 모이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아시혈은 최근 신경통이나 근육통이 생길 때 패치를 이용 해 자극하는 혈 자리로 손목 운 동이 과했을 때 자극해주면 좋다. 


발목 돌리기는 족소양 담경 에 속하는 구허, 현종, 양보 등 의 혈 자리를 자극한다. 어깨를 으쓱으쓱해주면 목과 어깨 부위의 혈 자리를 자극하는 효과도 있다. 귓불 바로 뒤 예풍 혈, 목 뒤 중앙에서 양 귓불 쪽으 로 뼈가 오목하게 들어간 풍지 혈, 목빗근 뒤쪽에 있는 천정혈 눈꼬리 밑 ‘관료혈’, 입꼬리 옆 ‘지창혈’ 마사지도 도움 된다. 


예풍혈과 관료혈은 눈의 피로 를 풀고 잠을 깨는 데 도움이 되 고 풍지혈과 천정혈은 목이 뻐 근하고 머리 회전이 잘 안될 때 하면 좋다. 


이해나 한의사는 “몸이 뻐근 한 것은 몸이 좋지 않은 상태를 의미한다”며 “이럴 때 일수록 가만히 있기보다 밖에 나가 햇 볕을 쬐고 운동을 하면서 이들 혈 자리를 마사지 해 기혈순환 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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