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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또다른 선물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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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1-1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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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보가 자주 발령되는 요즘 깨끗한 공기의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1980년대만 하더라도 물을 사먹는 중동지역의 사람들을 안쓰러워했지만, 요즘 우리네 대다수 가정에서는 정수기를 놓거나 먹는 샘물을 사먹는다.

 

 

당연시되던 자연환경의 고마움과 중요성을 느끼는 요즘이다. 우리가 당연시 여기면서 놓치고 있 는 또 다른 자연의 선물에는햇빛이 있다. 피부가 망가진다며 자외선차단 제를 바르는 요즘, 햇빛은 말썽쟁이라 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건강에 필 수 불가결한 존재이다. 그 첫 번째는 비타민 D 생성이다. 비타민 D는 음식으로 섭취가 쉽지 않은 영양소다. 햇빛 쬐기만으로 몸은 자체적으로 비타민 D를 생성한다.

 


비타민D는 칼 슘 등과 반응해 뼈를 튼튼하게 한다. 비타민 D는 심장병 예방과도 밀접하 게 관계가 있다. 둘째, 행복호르몬인 세레토닌 합성 에 관여한다.

 

 

햇빛을 받으면 몸에서 세레토닌이 충분히 분비된다. 낮에 분 비된 세레토닌은 밤에 멜라토닌으로 전환돼 숙면을 취하도록 도움을 준다.

 

 

세레토닌은 우울증에도 효과가 있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이기도 하다. 햇빛은 인슐린 분비에도 작용한다. 원활한 인슐린 분비는 몸에 지방이 쌓 이는 것을 막아주고, 좀 더 젊고 활력 있게 해준다.

 


셋째, 체온을 올린다. 말초혈관이 넓어지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면역력도 올라가게 된다.

 

 

넷째, 눈을 통해 뇌신경을 활성화한 다. 머리를 좋게 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눈의 수정체와 망막사이 거리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해 근시를 막아준다.

 

 

효과를 보려면 최소 하루 30분 이상 의 햇빛 쬐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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