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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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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1-0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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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체험을 하고 그분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 엄마이고 선생님인 이현진 목사님, 너무나 부족한 저를 받아주시고 따듯한 사람을 배출어주신 시부모님, 그리고 우리 세식구의 건강을 회복하도록 도와주신 최인수 원장님께 큰 감사드립니다.”


전화 수신 소리 너머에서는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가슴에 복받치는 듯한 울음 소리가 들려왔다. 한선영 회원. 그가 오행생식과 인연을 맺기까지는 참으로 긴 여정이 있었다. 한창 예쁘고 발랄해야 했던 그의 20대는 절망으로 가득찼었다. 너무나 힘든 하루하루를 버텨내다 눈에 들어온 것이 그가 살고 있는 지역에 있는 금산 하늘성교회. 그는 교회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목사님을 통해 희망을 되찾았고, 지금 가장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를 얻게 됐다.


“힘든 시기를 하나님을 붙잡고 버텨내고 있을 무렵 남편(남형주 회원,44)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꾸 생각나고 꿈에 보이고 내가 이런 정신이 있을 수 있을까 고민했지요. 목사님과 상의를 했고, 목사님은 기도하라 말씀하셨어요. 목사님도 기도를 하셨고, 남편에게도 기도하라 말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 말씀을 통해 부부의 인연을 맺게됐지요.”


 

또하나의 거다랗고 귀한 선물


2015년 10월. 그녀와 남편 형주씨는 마침내 결혼을 했다. 형주씨는 3녀1남중 셋째이자 외아들이었다. 그리고 귀하디 귀한 아들 요한(20개월)을 하나님으로부터 선물 받았다.


또 다른 선물은 최인수 원장을 만나 가족의 건강을 되찾은 것이었다. 최 원장과의 인연 역시 이현진 담임목사 소개의 최인수 원장 특별강연을 통해서 였다.


당시 남편 형주씨는 코골이과 수면무호호흡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을 때였다. 잠잘 때마다 코골이 소리로 부인 선영씨는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선영씨가 더 걱정된 것은 무호흡증으로 잠자다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남편은 잠자다가 부인 선영씨가 자신을 때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저도 모르게 소리가 크니까 그러지 말라고 친 것 같아요. 남편은 결혼하기 전만해도 키도크고 날씬하고 몸도 좋았습니다. 남자들이 대개 그렇듯 안정이 되다보니 살이 많이 쪘지요. 배는 여성이 임신한것처럼 불렀고, 목둘레도 두꺼워졌지요. 언젠가부터 코를 골더니 숨까지 쉬지 않더라고요”


부부의 걱정이 대책마련이라는 행동으로 옮겨져야겠다는 경각심으로 이어질 무렵. 다니던 교회에서 최인수 오행생식 원장의 강의가 있었다. 강의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생식을 한다든가 하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 때 목사님의 권유가 이었다. “왜 상담이라도 받아보지 그래요...”


상담을 했다. 그리고 더 시급한 남편 남형주 씨부터 오행생식을 시작했다. 남편은 금수형 체질이었다. 생식은 상화, 화, 토를 섭취했다. 아침에 한끼 처음에는 두유에 타서 먹다가 나중에는 우유에 타서 먹었다. 여기에 죽염으로 간을 했다. 상화셀렌과 토셀렌은 새벽 등 하루 3번 공복에 30알씩 먹었다. 알람을 맞춰놓고 정확한 시간에 빠지 지 않도록 하고 먹었다.


한달이 다될 무렵 남편 몸무게게 2~3kg 줄었다. 코골이나 수면무호흡도 줄어들었다. 이후 3개월정도 돼 이러한 증상이 사라졌다. 178cm에 86kg나가는 몸무게는 74kg으로 12kg이나 감량됐다.


배가 들어가 날씬해지자. 가슴과 배부위에 털이 생기기 시작했다. 자신감이 생겼고,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생겼다. 대다수 남성들의 골칫거리인 전립선도 좋아졌다. 부부금슬도 더 좋아졌다.


덤으로 3~4년부터 얼굴에 벌겋게 오르던 붉은 기운도 사라졌다. 지속적으로 다니던 피부과에서는 모낭종이라고 불리는 증상이었다. 눈처럼 하얗던 비듬도 7~80% 줄었다.


 

"부부금슬도 남편 전립선도 좋아지고..."


부인 선영씨는 “결혼전부터 남편은 빵이나 라면 등 밀가루 음식을 즐겨먹었어요. 생식하기 전까지만해도 빵집을 그냥 지나치지 못할 정도 였지만 지금은 입에 대지도 않습니다. 저도 남편이 좋아지는 것을 보고 이후 생식을 시작했지요”라고 말했다.


한선영씨는 학교를 졸업하고 홍삼회사에 다녔다고 했다. 금산지역이 인삼으로 유명한 지역이니 지역회사에 취업한 셈이었다. 젊었기에 무거운 것도 많이들었고, 야근이나 잔업도 사서했다. 젊었기에 감당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지만, 30살도 되기전에 신체 이상이 나타났다. 허리가 아팠고, 오래 서있을 수도 없었다. 스트레스에 식사량이 늘어 몸무게게 급속도로 늘었다. 결혼후에는 하루종일 잠이 몰려왔다. 낮에도 잠 때문에 무슨이이건 하기 어려웠다.


“원장님이 소식과 운동을 하라고 했지요. 오행생식을 한 뒤로 77사이즈를 55나 66사이즈로 입게 됐습니다. 몸도 건강해졌지만, 몸이 가볍다보니 무엇보다 자신감이 더 생겼어요. 그렇게 몰려왔던 잠도 사라졌습니다.”


그녀의 현 체질은 표준형이다. 생식을 시작할 3개월전 그녀는 목과 표준 생식을 섭취했다. 그녀역시 생식을 시작하면서 셀렌도 함께 했는데, 상화와 수셀렌을 공복에 섭취했다. 남편에 이어 본인도 몸으로 좋아지는 것을 느끼게 되자 아들 요한도 생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요한이는 태어날 때 2.3kg으로 저체중이었다. 일부 다른 아이들도 그렇듯 변비가 있었다.


“너무 변비가 심하다보니 똥꼬가 헤어졌지요. 걷기도 다른아아에 비해 늦었고, 매일 표정도 힘들어했어요. 장에 좋다는 비싼 유산균을 사다 먹이기도 했지만 효과가 없었지요. 그래서 원장님과 의논을 했어요.”


요한이는 처음에 생식 1/2+분유+이유식 1/2을 죽염과 섞어 먹였고, 현재는 생식1+분유1+죽염을 섞여 먹인다. 이렇게 하루 6기를 챙겨 먹인다. 요한이는 지금 황금변을 누고, 다리에 힘도 생겼다. 얼굴표정도 얼마나 밝아진지 모른다. 중이염과 감기로 수시로 병원을 드나들었지만, 지금 병원간지 6개월이 넘은 것 같다.


 

생식, 식단고민 사라지고 시간 부담도 훨씬 줄어들어


남편과 아내, 귀엽고 예쁜 아들은 매일 저녁 식사를 간단히 하고 1시간 반가량을 걷는다. 생식을 시작한 뒤로는 각종 채소 나물반찬에 잡곡밥 1/4공기 정도 밖에 먹지 않는다. 저녁식사후 군것질도 하지 않는다.


아내 선영씨는 아침과 저녁 식단은 꼭 건강식단으로 한다. 인스턴트 식품은 찾아보기 어렵다. 감자도 볶지않고 삼거나 군다. 고들빼기 등 각종 나물반판을 식탁에 올린다. 생식을 하고 좋은 것이 또 뭐가 있냐고 물어봤다.


“주부는 매번 가족의 식단을 고민해요. 생식을 하면서 이런 고민이 싹 사라졌어요. 시간적으로도 훨씬 부담이 덜하지요.” 그녀의 말이 이어졌다.


“생식은 믿기지 않게 우리 가족에게 건강을 가져다 주었어요. 저는 그동안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애였던 것 같아요. 어른이나 남편에게는 어떻게 해야하는 지 등 삶의 지표가 돼 주신 우리 목사님은 제게 엄마에요. 매주 뵐 때마다 반찬도 싸주시고 늘 따뜻하게 대해주신 시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또 건강길잡이가 돼주신 최인수 원장님 감사드려요. 우리 앞으로 하나님 뜻 따라 열심히 재미있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인터뷰는 인터뷰자의 체험을 바탕으로한 주관적 생각이며, 내용중 의학과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사실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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