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된 공기로 매년 700만명 조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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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는 동전의 양면이다. 둘 다 같은 원인으로 발생하며 비슷한 해결책이 있다. 야심 찬 기후 활동은 우리의 건강과 미래를 보호하고 대기 오염으로 부터 연간 700 만 명의 조기 사망을 줄일 수 있다”
유엔기후환경협약(UNFCCC)과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주로 기후 변화를 유발하는 화석 연료의 연소로 오염 된 공기가 우리 중 10 명 중 9 명을 독살하고 매년 7 백만 명 이상을 사망케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러한 질환은 어린이에게서 취약해 매년 60 만 명의 어린이가 대기 오염 관련 질병으로 조기에 사망하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WHO의 공중 보건과 환경 사회 국장인 Maria Neira 박사는 "건강을 고려할 때 기후 변화 완화는 비용이 아닌 기회"라고 말했다.
UNFCCC 부국장 오 바이스 사르 마드는 “우리는 지금 런던, 베이징, 상파울루, 뉴 델리 등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일부도시의 대기 질과 노르웨이의 타우 트라 (Tautra) 등 가장 깨끗한 환경도시 가운데 선택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WHO 사무 총장 Tedros Adhanom Ghebreyesus 박사는 “우리는 대기 오염이 없는 세상의 필요성에 대해 인정한다”며 “ 모든 국가와 도시는 WHO 대기 질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진 , WHO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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