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깨끗 소독하면 위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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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대기 중에 노출되면 수 시간 내 사멸된다. 또 바이러스에 노출된 표면을 깨끗이 소독하면 사실상 감염 가능성은 사라진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소독 이후에는 바이러스가 당일 사멸한다. 따라서 감염자가 거쳐간 곳을 소독하면, 바이러스 위험이 없다. 현재 소독한 다음날까지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것은 소독제 사용에 따른 위해 가능성 및 잔류 약제 냄새 때문이라는 것이 대책본부의 설명이다.
대책본부는 “손씻기 등 기본적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은 KTV 중계 화면 갭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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