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행생식, 코로나19 고통 취약계층에 3900만원 상당 물품 기탁
페이지 정보
본문
(주)오행생식(대표 한상엽)이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주)오행생식은 3900만원에 상당하는 생식제품 400박스(오행코디밸런스)를 지난 20일 충청남도 태안군에 기탁했다.
31일 태안군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이 지역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30여년 동안 세계최초로 생식을 개발 보급해온 (주)오행생식도 사랑의 기탁 행렬에 앞장섰다. 충남 태안군은 (주)오행생식 제조공장이 있는 지역이다.
이날 한상엽 대표는 제품을 전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서로 도와가며 슬기롭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김선호) 및 관내6개 지역농협도 군수 집무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취약계층을 위한 방역에 써달라며 15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선호 지부장은 “코로나19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식약처, '마약류 안전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 20.04.01
- 다음글석사과정의 「기능성식품 계약학과」신입생 모집 20.03.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